대통령 관저 비리 ‘전 정부 탓’ 김용현 결국…“행안부에 물어봐라”

. 김 장관은 “5월10일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들어갔다. 그 과정에서 이루어진 모든 공사나 사업체 계약이나 이런 것들은 전 정부에서 다 이루어진 것이다. 그것을 오해하면 안 될 것 같다”고 했다.

 각종 불법 종합판인 관저 계약 및 공사는 이상민 행안부 장관 임명 뒤 이루어졌다. 김용현 장관과 이상민 장관은 충암고 동문으로, 김 장관이 선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