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위, 저소득층 장학사업 지원예산 20% 삭감…금융대출은 증액 논란


 정부가 복권기금을 투입해 운영하는 저소득층 장학사업 예산을 20% 삭감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렇게 감액된 예산은 금융대출 지원사업으로 메꿔졌는데, 복권기금의 취지와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