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해군의 생 루이급 중순양함 설계안 생 루이(Saint Louis)
함명의 유래는 프랑스 카페 왕조의 9대왕 루이 9세(생 루이)



프랑스 해군의 유력한 가상적국 독일은 5척의 신형 중순양함을 건조하고 있었다. 자국의 쉬프랑급, 알제리급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한 프랑스는 독일의 신형 중순양함을 제압할 수 있도록 신형 중순양함 C5 프로젝트를 설계했다.

이후 1939년에 유럽에서 전쟁이 발발함에 따라 C5 프로젝트 기반의 신형 중순양함 연구가 진행되었다. 
전쟁으로 조약이 무효가 되었기에 배수량 제한을 둘 필요가 없어졌고, 이듬해인 1940년 4월 1일 더욱 정교하고 큰 중순양함 건조가 요구되었다.

본 계획안의 함명은 퇴역한 전-드레드노트들을 계승할 예정이었으며, 도합 6척이 계획되었다. 
프랑스가 전역에서 패배하고 항복하면서 건조계획이 취소되었다.


인 게엠내 추가적으로 이스터 에그가 있으며 중세 기사의 투구가 함교 옆에 있다.





프랑스 순양함은 쉽린이가 몰기엔 버겁지 말입니다.
앙리까지 찍고 크리스마스 선물 쿠폰 받고 초기화 진행 할듯 하지 말입니다
프순은 내 취향이 아닌듯
일기 끗

ps. 시나리오 돌리는 인간들이 늘어난 기분이지 말입니다. 별별 인간 군상 구경하기 좋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