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 월요일 ❒.

💢 HeadlineNews


1. 尹 배웅 나선 한동훈, 24일엔 대통령실 만찬…의·정갈등 해법 찾나

​2. 체코 순방 마치고 귀국한 尹, 의정갈등 수습 '內治의 시간'

​3, 한동훈 대표 "윤 대통령과 독대 요청"…대통령실 "상황 보자"

​4. 이상민은 50초 대화, 한동훈은 잠깐 악수... 윤 귀국, 눈길 끈 이유

​5. “전공의 없어도 운영 가능하게” 상급병원 구조전환 승부수

​6. 한동훈 "내년 의대 증원 유연하게"... 尹과 독대에 달린 의정 갈등

​7. 26일 국회 본회의…방송4법 등 거부권법안 재표결

​8. 민주 “집안싸움 말라” 조국 “압박 말라”... 호남 텃밭 쟁탈전

​9. 이재명, 의협 회장 면담 "국민이 가장 다급... 정부 개방적으로 나와야"

​10. 김민석 "이낙연 잔당, 정계은퇴해야"…새민주 "이재명 호위무사 꿈꾸나

​11. 이재명 사법리스크 재점화에…민주당 “법 왜곡죄 상정”

​12. 與 "민주당, 임종석 `반헌법적 종북 발언`에 입장 밝혀야"

​13. 정치권, 장기표 별세에 "민주화 운동 상징" "개혁의 큰 별" 추모

​14. 정몽규·홍명보, 24일 국회 출석…감독 선임 논란 풀까

​15. 탈북민단체 "8천만 민족 열망에 찬물 끼얹는 반역 행태“

​16. 북한, 사흘만에 쓰레기 풍선 재살포…올 들어 22번째

​17. 검찰 “이재명, 대통령 당선 위해 국민 상대 거짓말 반복”

​18. 의협 만난 이재명 "국민들이 가장 다급해"…정부 여당 압박

​19. 윤 대통령, 참모들에게 ‘이 영화’ 볼만하다고 추천했다는데...왜?

​20. 김정은에 '벌벌'…북한 간부 사회에 퍼진 불안감

​21. 200년 만에 기록적 '극한호우'에 피해 속출…1,500명 대피·주택 170채 침수

​22. 세계유산도 '폭삭'…남부 휩쓴 가을 폭우에 '망연자실’

​23. ‘의료계 블랙리스트’ 작성 32명 중 30명은 의사…2명 의대생

​24. 김영선·명태균 ‘돈 거래’ 수사, 커지는 공천개입 의혹

​25. 곽노현, 진보 교육감 단일화 경선 탈락…강신만-정근식-홍제남 압축

​26. 檢, ‘文 前사위 특채 의혹’ 관련 前 청와대 행정관 27일 소환

​28. 간호사에 "건방진 것들" 발언 의협 부회장, 또 "그만 나대라, 꼴 사납다"

​29. 세계 치어리더 정점도 '삐끼삐끼'…韓 '삐끼춤' 전세계가 열광

​30. 교육감 직선제 후 소송만 7300여건…300억 혈세 '줄줄’

​31. 상반기 실업급여 부정수급 146억…전년 대비 2.8% 증가

​32. 개인이 5년간 무려 3만7000건…대법 민사 절반이 '소송왕' 사건

​"33. 초등교사 인기 없는 때 노려"…전국 교대 수시 경쟁률 5년새 최고

​34. 비수도권 의대 8곳, 지역인재 선발 비율 60% 이하…'권고 미달’

​35. 폭염에 폭우 지났지만 ‘가을’은 없다…25일부터 고온다습

​36. 치매 어르신 100만명 돌파…'치료 골든타임' 지키려면?

​37. 우울한 청년들... 향정신성의약품 처방량 10년 새 2배 이상 증가

​38. 국민 25% "노후준비 부족" … 2030은 연금 못받을까 전전긍긍

​39. 확률형 아이템 확률 조작’ 넥슨, 80만명에 219억원 보상

​40. 폭언 86회·협박 16회'…직장 내 괴롭힘으로 숨진 25살, '산재' 인정

​41. 자영업자 75% 월 소득 100만 원 이하…'소득 0원'도 94만 건

​42. 10명 중 8명이 외국인"…한국 오면 꼭 사는 '필수템' 뭐길래

​43. 한땐 '귀족 과일'이었는데…한국산 샤인머스캣 中서 인기 '뚝’

​44. "여기 한국 맞아?"…아울렛 쇼핑 왔다가 서핑까지 '화들짝’

​45. 비만의 역설?…통계 보니 ‘초고도’ 전까진 사망률 낮아

​46. “응애”보다 “멍멍”...유모차보다 ‘개모차’가 더 잘 팔리는 대한민국

​47. ‘초고령 한국’, 30년 뒤 5집 중 1집은 '8090가구'…4배로 급증

​48. 버려진 강아지·고양이 11만마리…'반려동물 보유세' 도입되나

​49. "韓 내년 기준금리 2.5% 안팎…1%대론 못돌아가“

​50. '내 집' 가진 미성년 2만6천명 육박…다주택자도 1년 새 7.5% 늘어

​51. '두번 접는 폰' 中에 밀린 삼성..."화웨이보다 파격적 제품 나온다"

​52. 2개월만 뜨는 ‘두 번째 달’…새로운 미니문 생겼나?

​53. "우리 것 베꼈네, 가만 안 둬"…칼 빼든 닌텐도·전쟁 중인 韓

​54. “개인정보 135만건이나 유출됐는데”…어디인가 불안해서 봤더니 ‘비공개’

​55. 고속도로 전기차 충전소 65곳 ‘소화기’ 없다…열폭주 막으려면?

​56. 전국 대체로 맑아…아침 기온 2∼5도 내려 큰 일교차

​57. 하루에 두 잔 마시면 심장 건강해지는 ‘이 음료’

​58. 담배도 안 피우는데…조리 매연 노출되면 폐암 위험 3.4~8배

​59. "아무리 운동 해도"...'이 습관' 못버리면 혈관에 '피떡' 위험 높아

​60. 더 이상 노인 질환 아니다… MZ 위협하는 ‘침묵의 살인자’

​61. TV토론 한 번 더 붙자는 해리스… “투표 이미 시작” 거부한 트럼프

​62. 이스라엘, 삐삐 테러 이어 레바논 표적 공습…전면전 공포 고조














































❒오늘의 역사(9월23일)❒
   
✿ 1957년 흑인학생의 등교보호를 위해 
미국 리틀 록 백인 고등학교에 군부대 
투입



🔺️군대의 호위를 받으며 
등교하고 있는 흑인 학생들

1957년 9월 23일 미국 남부 아칸소
주(州) 리틀 록의 센트롤고등학교에 9명
의 용감한 흑인 학생들이 미국 연방 공수
부대의 보호 아래 최초로 백인학교에 
등교했다. 

그러나 이들의 등교를 반대한 2000명
의 백인 학생들 거의 모두가 등교를 거부
했고, 결국 흑인의 입학을 반대하는 무리
와 이를 수호하려는 무리들 사이에 충돌
이 발생, 사상자를 내기에 이르렀다.

이는 1954년 미연방 대법원이 미국 공립
학교에서 인종차별을 금한다는 
판결을 내린 후 미국에서 발생한 첫 
번째 흑백분쟁이었다.

사건의 발단은 이러했다. 1957년 리틀 
록 시(市). 흑인 학생들이 백인학교에 
입학원서를 낸 사실이 알려지자 리틀 록 
시내에 불안한 기운이 맴돌았다. 

새학기를 바로 앞둔 9월 2일, 풔보스 
리틀 록 주지사는 흑인 학생의 등교를 
저지하기 위해 주방위군 투입을 명령
했다. 

그러나 사태가 인종폭동으로까지 이어
지자 아이젠하워 대통령은 학원 내 인종
차별을 철폐시키기 위해 리틀 록 고등
학교 안으로 연방 낙하산 부대를 투입했
고, 흑인 학생들이 정당하게 학교 정문을 
통과할 수 있도록 101 공수부대도 투입
했다.

익일 24일 밤 미국 백악관.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미 전역에 흑인 학생의 백인
학교 입학 허가를 호소했다. 

취임이래 가장 간절한 연설이었다. 25일, 
350명의 공수부대가 감시하는 가운데 
흑인 학생들이 드디어 등교하기 시작
했다.
 
▶2015년 ‘MLB 전설’ 요기 베라 별세
▶1994년 인도 봄베이 서부의 항구도시 
수라트, 페스트 번져 200여명 사망
▶1993년 2000년 하계올림픽 
개최지로 호주 시드니 선정
▶1992년 레둑 안, 
베트남 새 대통령에 선출
▶1991년 유엔 핵무기 
사찰단 44명 바그다드서 피억류
▶1990년 소련최고회의, 공산주의 
경제 청산하고 자유시장경제로 전환
▶1982년 한국-미국 
농산물차관회담 개막
▶1981년 홍콩지, 중국이 백두산에 
인공위성관측소 설치 보고
▶1977년 중국, 모잠비크 및 
적도기니와 경제기술협력협정 조인
▶1974년 민주수호국민협의회(대표 
함석헌, 김재준, 천관우) 유신규탄성명
▶1973년 서머힐 학교를 
창립한 영국의 교육자 A.S.닐 사망
▶1973년 페론, 아르헨티나 
대통령에 당선, 18년 만의 재집권
▶1972년 필리핀에 계엄령. 
유력상원의원, 기자 등 체포
▶1969년 극동 최초로 
팬텀기 전투부대 창설
▶1967년 강변 1로 개통 
(한강변 유료도로)
▶1963년 박정희후보 사상논쟁을 유발
▶1960년 민주당 신파 
‘민주당’으로 원내교섭단체 등록



🔺️1960년 8월19일 국무총리 인준을 받은 
직후 신파의 장면 총리(오른쪽)가 경무
대를 찾아 구파의 윤보선 대통령과 악수
를 나누고 있다.

▶1958년 레바논대통령에 
슈하브장군취임 
▶1958년 영국, 크리스마스섬에서 
핵폭발실험 성공
▶1954년 新 형사소송법 
23일 0시를 기해 발효
▶1952년 제주도 
포로수용소서 포로들 데모
▶1952년로키 마르시아노, 
세계챔피언에 올라



🔺️챔피언 조지 윌코트의 얼굴이 일그러질 
정도의 펀치를 날리고 있는 도전자 
마르시아노(오른쪽).

▶1950년 미국 반공법안 성립
▶1947년 유엔총회서 한국문제 
토의를 41대 6으로 가결
▶1945년 소련군 위원단 서울에 도착
▶1943년 이탈리아 
파시스트공화국정부 성립
▶1940년 일본군 인도차이나반도에 
침공
▶1939년 프로이트 사망



🔺️지그문트 프로이트

▶1932년 사우디아라비아왕국 성립
▶1922년 영국-프랑스, 
이스탄불의 터키 반환 결정
▶1919년 임시정부 사료편찬위원회, 
한일관계사료집 4권 발행
▶1903년 안창호, 이대위 등 
샌프란시스코에서 친목회 조직
▶1900년 제2인터내셔널 
파리대회 개최(-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