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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anabeyou
2024-09-21 20:32
조회: 6,595
추천: 1
"임신했다고 봐주지 않아"…영하 10도에 중노동하던 임신부, 결국 아기 조산
"임신했다고 봐주지 않아"…영하 10도에 중노동하던 임신부, 결국 아기 조산 B씨는 "임신부라고 봐주지 않는다"며 업무를 조정해주지 않았다. A씨는 B씨의 지시로 무거운 상품을 옮기고 진열하는 물류 작업을 이어갔고, A씨는 약 한 달 만에 유산 가능성이 있다는 진단받았다. 이후에도 A씨는 무거운 상품을 나르는 업무를 계속했다. 특히 설 명절 대목에는 영하 10도 이하의 검품장에서 하루 4시간씩 택배 포장을 했다. 매장을 새로 단장할 때는 7일 연속 출근 일정을 받게 돼 매니저에게 항의하고 나서야 이틀을 쉴 수 있었다고 한다. 결국 A씨는 임신 7개월 만인 지난 4월 퇴근 후 양수가 터지면서 1.1kg의 미숙아를 출산하게 됐다. 이 아기는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해 기도 삽관을 한 상태로 심장 수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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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anabe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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