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후반~ 2000년대 초반부터 한국 영화를 이끌어온
'봉박홍이'의 후계자 감독들이 도무지 나오지 않다고.

해외에선 입봉 이후 10년차쯤 접어든 80년대생 감독들이
활발하게 작품을 만들며 각종 시상식에서 수상 중.

우리나라도 봉박홍이 뒤를 이을 감독들이 나올 시기가 지났고,
나와줘야 하는데, 신예 감독들이 발굴될 수 있는 환경이 아니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