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앱, 매장보다 비싼 이중가격제 논란

• 맥도날드, KFC, 파파이스, 버거킹 등 많은 외식업체에서 배달 앱 판매 가격이 매장 판매 가격보다 비싼 이중 가격제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 이러한 이중 가격제는 배달 플랫폼 수수료 등 배달 비용 부담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소비자들은 가격 차이가 제대로 고지되지 않는 점을 문제 삼고 있습니다.

• 한국소비자원은 지난해 조사에서 서울 시내 음식점의 59%가 이중 가격제를 적용하고 있었으며, 배달로 많이 주문할수록 소비자에게 불리하다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 





패스트푸드 배달은 시켜본 적 없어서 몰랐네

 

‘같은 메뉴도 배달이 더 비싸다?' .. ‘이중 가격제’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