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366068?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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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 국내외 막론하고 연예계 시상식중에 10관왕 이상이 가능한 시상식은 난생 처음보네요 ㄷ ㄷ
남우주연상은 이정재 이후 2번째 아시아인 수상이라고 합니다.

이 드라마는 미국 제작진이 만들고 일본 배우들 출연시킨 드라마라는데 작품 자체는 재미있다 들었어요.

즉 일드는 아니고 미드입니다.동양판 왕좌의 게임이라네요.
전국시대 배경의 정치스릴러.

아무튼 18관왕은 놀랍네요.
박찬욱 감독의 동조자는 아쉽게도 불발.

일본 언론들은 한국드라마가 미리 자막에 거부감 덜들게 시장 뚫어놔서 타대륙 작품들도 통하고 있다라고 평가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