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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파니에
2024-09-17 00:55
조회: 7,579
추천: 0
왕따 피해자였던 곽튜브가 가해자 두둔?찐따들 우리랑 같은 사람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다고 온갖 악플 중 곽튜브는 찐따나 아싸가 아니라 성공한 인싸가 되고 싶었던 사람인데 근데 정작 이나은은 무혐의와 허위사실이라고 판결 받음 왕따와 관련하여 무죄, 학폭과 관련하여 허위사실 롤하던 곽튜브는 깜짝 놀라서 영상 내리고 사과문 게시 그 잠깐 사이에 언론들 온갖 기사 쏟아내는 중 아니, 무혐의 라는데 여론이 왜 이래? 무혐의인데 왜 가해자야 정작 이나은은 한달 전에 덱스랑 인증샷도 찍고 해도 아무런 논란이 없었음 덱스는 찐따 아싸 씹덕이 아니라서 자기네와 같은 사람이 아니라 그런건가? 잠깐 사이에 이렇게 물어 뜯는 거 보면 곧 한사람 또 갈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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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파니에
낮이 긴 날의 밤은 짧고, 밤이 긴 날의 낮은 짧다. 오랜 행복을 누린 자에겐 짧은 불행이. 긴 불행을 견딘 자에겐 짧은 행복만이. 낮과 밤이 공평해지기 위해 365개의 하루가 필요하듯 인간 세상의 공평함은 억만 년 뒤에나 있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