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이 의정 갈등 사태의 책임을 물으며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의 사퇴를 압박하는 가운데, 유명 방송인 겸 피부과 전문의인 함익병씨도 "석고대죄하고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함씨는 12일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의대 2,000명 증원을) 조 장관 본인이 결정했다고 얘기하지 않았나. 지금은 잘못한 사람이 결자해지하면 (의정 갈등 사태가) 끝난다"라고 말했다. 조 장관은 지난 6월 국회에 출석한 자리에서 내년도부터 의대 정원을 2,000명씩 늘리기로 한 결정의 주체가 자신이었다고 밝혔다. 함씨는 "조 장관이 경제만 쭉 (근무)하셨던 분이니까 '내가 (의료계 사정을) 너무 몰랐다' 하고 물러나면 된다"라고 지적했다. 조 장관은 기획재정부에서 주로 근무한 경제 관료 출신이다.



사정을 몰랐다고 하고 물러나면 끝나는거였어? 몰랐다고 하면 지금 사태가 다 해결돼? 지금까지 뺑뺑이 돌다 돌아가신분들 문제도 다 해결돼? 그리고 의사들은 이번사태에 책임은 없어? 둘다 지들 이익을 위해서 ㅈㄹ하다가 이번사태가 커진건데 의사들은 지들책임 없다는 듯한 태도는 뭐야

뭐 이런 무책임한 인간이 다 있어



니가 지지했던 것들한테 국민앞에서 사과하고 책임자 처벌받고 대통령이 나와서 국민앞에 석고대죄부터 하라고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