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는 지난 3월부터 매주 소래포구 어시장을 점검해 과태료 부과 등 150건의 행정처분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수산물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어시장 업소 17곳에 각각 과태료 5~9만원을 부과했다.

구는 또 실제 무게와 다른 무게가 표시되는 접시 형태 저울(계량기) 61개를 적발, 개선명령을 내렸다.

https://v.daum.net/v/20240913180035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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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가 다르게 표시되는 저울을 보고도
개선명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