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크로를 이용해 명절 승차권을 싹쓸이하는 업체들이 많은데, 
이들은 팔리지 않은 암표를 열차 출발 1시간 전쯤에 우르르 취소한다고 함.
그 결과 명절 열차 예매 취소율이 40%를 넘고, 25만석의 부도표가 발생한다고.

'취소 수수료가 워낙 저렴하다보니 그렇다',
'명절 기간만이라도 취소 수수료를 대폭 올려야 한다'는 지적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