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대에서 전세계 가자 ㅇ유명한 요리사라고 하면 당연히 고든 램지이 ㄹ거고, 한국인들도 많이 알고 있는 셰프





고든 램지 식당이 한국에 입점한 계기는 잡화 팔던 회사 진경에서 사업 확장으로 식당을 택했고
고든 램지와 계약 맺고





고든 램지 버거와 스트리트 피자 2개를 오픈함


근데 고든 램지 버거는 가격은 비싸도 제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맛은 보장된다는 점이 있었지만 스트리트 피자는 토핑도 적고, 음료, 피자, 디핑 소스, 피클 등 가격이 모두 개별 가격이고



가장 중요한 피자를 내가 먹고 싶을 때 못 먹고, 먹고 싶은 메뉴도 못 먹음

피자가 나오면 직원이 랜덤으로 서빙해주는 방식인데, 한 조각 먹고 나면 다음 피자가 언제 올지 모름


한국이 식사를 오래 하는 나라도 아니고, 식사 시간이 오래 주어지는 것도 아니고 이 답답함에 방식 수정 없이 고수하던 스트리트 피자는 결국 문을 닫음




그리고 물론 14만원짜리 고든 램지 버거가 메인 매뉴는 아니라서 사진은 좀 과장된 바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1인당 3만원정도 하는 햄버거를 먹기엔 진짜 찐으로 버거를 사랑하는 햄부기러버 아니면 재방문률이 떨어질 수밖에 없고







결국 스트리트 피자 폐업, 고든 램지 버거 판매율 저조 등으로 진경은 영업이익에 마이너스가 찍히기 시작함





근데 갑자기 음향기기 회사 엔시트론에서 그 식당, 내가 한번 살려보겠고 하고 진경의 외십사업권 지분을 70% 인수





스트리트 버거 오픈으로 시작으로 고든 램지 스테이크, 고든 램지 피쉬&칩스, 고든 램지 카페 등을 오픈함



다른건 몰라도 고든 램지 피쉬&칩스 먹어보고 싶네요
뉴욕세끼 말로는 급이 다르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