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 사료로 전락한 '햅쌀'".. 쌀값 하락에 '극약처방'


정부·여당이 이 자리에서 뜻을 모은 쌀 수급 안정화 대책은 파격적입니다.

핵심은 다음 달 수확을 앞둔 햅쌀을, 대거 가축 사료용으로 처분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송미령 /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올해 수확기 쌀값 안정을 위해서 우선 밥쌀 면적 2만ha는 사료용으로 즉시 처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