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정부 외환보유액 318억불 감소...文정부 5년 693억불 증가

윤석열 정부 집권 후 2년 3개월 만에 외환보유액이 4477억 달러(2022년 5월)에서 4159억 달러(올해 8월 기준)으로 318억 달러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문재인 정부 5년간 외환보유액은 3784억 달러(2017년 5월)에서 4477억 달러로 693억 달러 늘었다.

안 의원은 윤석열 정부 5년 동안 예상되는 적자국채 증가 규모가 382조원에 달해 문재인 정부 5년간의 316조 2000억원보다 65조 3000억원(20.7%) 많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