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조수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인천 중구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매일경제신문 주최로 열린 제25회 세계지식포럼에서 축사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4.09.10. chocrystal@newsis.com[윤석열 대통령은 10일 자유민주주의 평화통일은 "책무"라고 강조했다. 북한의 선전 선동에 동조하는 것은 "반(反)대한민국 세력
"이라면서 "자유의 힘으로 나라의 미래를 지켜달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해외지역회의(미주)에 참석해 격려사에서
 8·15 통일 독트린을 언급하면서 "자유민주주의에 입각한 평화통일 추진은 대한민국 헌법이 대통령과 국민에게 언급한 신성한 책무"라며
 "국민들이 자유의 가치에 대한 굳건한 믿음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북한의 선전 선동에 동조하는 우리 사회 일각의 반대한민국 세력에 맞서 자유의 힘으로 나라의 미래를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23% 국민들과 함게 77% 빨갱이 때려잡아야. 한다는 소리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