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이닝 1실점 후.

승부사 이범호 감독은 대차게 승부수를 걸었으니.



장현식을 걸어서 2/3이닝을 막고.



곽도규를 걸어서 쇼부를 보려 했지만. 

원하는 바를 얻지 못하였으나.

짜란~~ 하고 마무리가 마물 지었다는 해피앤딩!!

 - 세이브 상황이 없는 사유 - 

지는 줄 알고 주섬주섬 장비를 접었는데, 고걸 못 참고 뒤집어졌음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