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가봤는데 116만 됨


백설공주는 독일의 민담이자 오래전부터 할머니에서 할머니로 내려오던 독일의 옛날 옛적에 이야기 중 하나이고, 그 이야기들을 그림 형제가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동화집에 실으면서 기록화 된 독일의 전래동화

켈트족(아일랜드인)들의 조상이라는 설도 있는 서게르만족 특징이 피부가 하얗고 맑음


근데 이 이야기 자체를 부정하는 나사빠진 히스패닉 여자를 주인공으로 세워서 굳이굳이 영화를 찍음
왜 남의 나라 동화를 갖다가 그 나라 사람들의 추억을 깨고 아이들의 꿈을 깨부수는지 모르겠음

쟤를 데뷔시키고 싶으면 멕시코나 콜롬비아 동화 이야기 발굴해서 영화화 해도 되잖음? 코코는 그렇게 잘 만들어 놓고


우리나라로 치면 선녀와 나무꾼에서 선녀가 저렇게 나왔다는 거잖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