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는 '아방궁' 文은 "좀스럽고 민망"…대통령 3년차, 또 사저 싸움

또, 이전보다 사업비가 많이 책정됐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주로 지방에 사저를 둔 역대 대통령과 달리 부지가 서울이나 경기에 위치할 가능성을 고려해 수도권 부지 단가를 잠정 반영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히려 부지 면적은 과거 사례(박근혜·문재인 전 대통령) 대비 절반 수준이며, 건축 비용은 전임 대통령과 비슷하다”고 덧붙였다.

대통령실은 “야당의 정치 공세”라는 생각이 강하다. 아직 확정된 예산도 아닌데다 윤 대통령의 퇴임 이후 거주지가 결정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이다.

결정도 안된 상황에 전임대통령들 두배를 책정했지만 암튼 정치공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