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에 특성화된 군인마을 만들자”

특별위원회는 양구지역 인구소멸을 막기 위해 이진삼 전 참모총장이 21사단장 시절 만든 동면 월운리 종합훈련장 부지를 활용한 특성화된 진중문화마을(군인마을로 속칭 평화누리촌) 조성사업을 추진중이다.

조돈준 위원장은 “이진삼 전 육군참모총장을 초청한 이번 포럼을 통해 직면한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특성화된 군인마을 조성 등 양구를 지키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