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교사는 황당한 해명을 했습니다.

[학대 교사 (지난 5월 / 부모와의 대화) : 체육 시간에 혼나고 왔단 얘기를 듣고 나서 저희 반 친구인데 저한테만 혼났으면 좋겠어서. OO의 가슴 쪽을 제 손으로 밀었습니다. 한두 번 정도 그랬던 것 같습니다.]

유치원 측은 "학대에 가담하거나 방임하지 않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CCTV에 확인된 4명 이외에 피해자가 더 있는지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