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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파니에
2024-09-06 14:02
조회: 5,774
추천: 0
포켓몬 1세대 때 폐기된 포켓몬들사실 캐터피와 도나리가 뒤바뀌었다는 설정은 다들 아실거고 원래 거북왕은 꼬부기의 진화체가 아니었음 꼬부기 때 물결 모양 꼬리가 어니부기로 진화하면서 파도모양으로 변화되고 귀도 발달하는데, 이게 지금 버전 거북왕에서는 다시 사라짐. 배 모양도 다름 꼬부기는 이 파도모양 귀와 꼬리를 가진 최종 진화체가 따로 있었는데 닮은 거북이 포켓몬을 둘이나 만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서 원래 거북왕의 진화전 모습과 꼬부기의 최종 모습을 폐기하고 서로 합침 피카츄의 최종 진화체에는 고로츄라는 녀석이 있었음 뿔도 생기고 악마같은 모습으로 진화하는 녀석이고 1세대에 뒷모습도 구현이 돼 있는데 피카츄가 생각보다 엄청 인기를 끓었고, 라이츄로 충분하다고 판단해서 폐기함 아마 나왔다면 종족값 용족에 근접하지 않았을까 함 거북왕은 폐기되어서 앞으로 나오기 어렵겠지만, 알로라폼이나 다른 폼 나오는 걸 봐선 다시 넣을 수도 있을만 할 것 같기도 하고 고로츄도 상황 봐서 나중에 다시 넣을 수도 있을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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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파니에
낮이 긴 날의 밤은 짧고, 밤이 긴 날의 낮은 짧다. 오랜 행복을 누린 자에겐 짧은 불행이. 긴 불행을 견딘 자에겐 짧은 행복만이. 낮과 밤이 공평해지기 위해 365개의 하루가 필요하듯 인간 세상의 공평함은 억만 년 뒤에나 있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