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생각하는 유력한 '포스트 윤석열'은 누구일까. 시사저널이 8월29~31일 한국여론평판연구소(KOPRA)에 의뢰해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11명에게 '차기 대통령감 양자대결 적합도'를 물은 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여당 대권 잠룡들에 비해 오차범위(±2.2%포인트) 밖 압도적 우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시사저널이 한국여론평판연구소에 의뢰해 8월29~31일 3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유권자 2011명을 대상으로 무선 RDD를 이용한 ARS 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포인트다. 응답률은 2.1%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동훈은 경쟁력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