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게임
로스트아크, 사별한 남편계정 쓴 아주머니 근황.
[30]
-
계층
일본 원폭피해를 분노한 유튜버
[78]
-
감동
우에하라 아이 이벤트 근황(일기글 주의)
[22]
-
계층
폐지 줍줍
[9]
-
계층
이제 굥 좆될거 같으니까 개씹 일베디씨펨코 벌레들이 오이갤에 들끓네....
[37]
-
계층
보배드림 로또복권 1등 당첨 후기
[31]
-
계층
공황장애 우울증 환자집에 새끼를 낳은 고양이
[12]
-
유머
ㅇㅎ) 토요일 조아 !!
[21]
-
계층
과로후 온수샤워가 위험한 이유
[29]
-
계층
우에하라 아이 근황
[12]
URL 입력
츄하이하이볼
2024-09-06 09:36
조회: 5,347
추천: 1
독사 잡으려고 들여왔다가 ‘날벼락' 맞은 일본…3만 마리까지 번식한 이 동물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388598?cds=news_edit
아마미오섬의 세계 유산 등재에 외래종이 멸종위기 보호동물을 위협하는 게 문제가 되어 세계 자연보전연맹에서 고양이, 몽구스 등 외래종들의 퇴치를 요구했고 일본 정부는 이를 실행했습니다. 이 중 몽구스는 근절을 선언했네요. https://www.newspenguin.com/news/articleView.html?idxno=13152 아마미오섬에서는 또 다른 외래종인 고양이 역시 같은 이유로 퇴치 작업을 진행했었죠. 포획해서 며칠 동안 입양 시도 후 안되면 안락사되는 표준적인 방식이었습니다. 이 쪽은 몽구스처럼 근절 선언 했는지는 모르겠네요. 우리나라의 마라도에서도 쥐를 잡기 위해 들여온 몇 마리 고양이에게 캣맘, 동물단체들이 인위적으로 먹이를 줘서 수백마리로 늘어났습니다. 아마미오섬의 몽구스와 마찬가지로 잡으라는 쥐는 안 잡고 잡기 쉬운 뿔쇠오리 등 멸종위기종들만 잡는 결과가 됐죠. 이 지경이 되고도 캣맘, 동물단체 등의 반 생태 진영의 과도한 영향력 때문에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마라도의 길고양이 문제조차 해결 못하는 한심스러운 캣맘 공화국에서 보기엔 일본의 조치와 성과가 부러울 따름입니다.
EXP
10,105
(38%)
/ 10,601
츄하이하이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