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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하이하이볼
2024-09-06 09:36
조회: 3,160
추천: 1
독사 잡으려고 들여왔다가 ‘날벼락' 맞은 일본…3만 마리까지 번식한 이 동물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388598?cds=news_edit
아마미오섬의 세계 유산 등재에 외래종이 멸종위기 보호동물을 위협하는 게 문제가 되어 세계 자연보전연맹에서 고양이, 몽구스 등 외래종들의 퇴치를 요구했고 일본 정부는 이를 실행했습니다. 이 중 몽구스는 근절을 선언했네요. https://www.newspenguin.com/news/articleView.html?idxno=13152 아마미오섬에서는 또 다른 외래종인 고양이 역시 같은 이유로 퇴치 작업을 진행했었죠. 포획해서 며칠 동안 입양 시도 후 안되면 안락사되는 표준적인 방식이었습니다. 이 쪽은 몽구스처럼 근절 선언 했는지는 모르겠네요. 우리나라의 마라도에서도 쥐를 잡기 위해 들여온 몇 마리 고양이에게 캣맘, 동물단체들이 인위적으로 먹이를 줘서 수백마리로 늘어났습니다. 아마미오섬의 몽구스와 마찬가지로 잡으라는 쥐는 안 잡고 잡기 쉬운 뿔쇠오리 등 멸종위기종들만 잡는 결과가 됐죠. 이 지경이 되고도 캣맘, 동물단체 등의 반 생태 진영의 과도한 영향력 때문에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마라도의 길고양이 문제조차 해결 못하는 한심스러운 캣맘 공화국에서 보기엔 일본의 조치와 성과가 부러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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