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 금요일 ❒.

💢 HeadlineNews


1.  "수술할 의사 없다"…공사장 추락 70대 숨져

2. 김혜경 , 조사 2시간 만에 귀가…"진술 거부"

3. 연금개혁안에 대립…"골든타임"·"꼼수 정책"

4. 1주택자도 수도권 주담대 못받는다…KB도 중단
  
5.  북, 쓰레기 풍선 또 띄워…이틀 사이 세 번째

6. "최저가라더니 낚였네" 막판 추가비용…서울 5성호텔 10곳 중 9곳 '눈속임'

7. "부모 죽을 때 기다리나"…30년 전 딸 사라진 딸, 경찰도 감감무소식

8. 손가락에 피가 철철…택시 탄 외국인, 파출소 앞에서 줄행랑 왜

9. "2030년대 스페이스X 반값에 위성 운송"

10 . 최태원 만난 조국 "독도 지키듯 우리 기업도 수호…글로벌 진출 중요"

11. 70대 여성, 허공에 흉기 '휙휙'…CCTV 요원이 큰 사고 막았다

12. ""용변 급했다, 휴대폰은 두고 와"…여자화장실 들어간 경찰 '대기발령

13. 리뷰에 클립 연동 초개인화…슈퍼앱 꿈꾸는 '네이버 지도'

14. " 코로나 부스터샷 맞고 뇌출혈" ...악동클럽 이태근, 투병 끝 사망

15. 정재용 "세금 + 건보료 "2억' 체납...통장 압류•내 명의 카드없어"

16. 강원랜드, 카지노 규제 완화에 8% 급등

17. 벤츠, 중국에 2조 6천억원 추가 투자

18. 기약없는 청약 포기하고 ‘내 집’ 사는 40代 급증

19. "가자 휴전 협상 90% 합의…
인질 교환, 필라델피 철군서 막혀".

20. 9월 늦더위, 주말도 기승…
추석 연휴 땐 더위 가실 듯







❒ 오늘의 역사 (9월 6일) ❒

✿ 제40회 기능올림픽 종합우승



▲태극기 휘날리며 (캘거리<캐나다>=
연합뉴스)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제40
회 국제기능올림픽 통합제조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황태영, 김형준, 임형준
이 태극기를 휘날리며 관중을 향해 인사
를 하고 있다. 2009.9.7 <<산업인력공단 
제공>>

제40회 캐나다 대회서 금메달 13개 획득
우리나라가 제40회 국제기능올림픽에서 
16번째 우승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은 7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캘거
리 스탬피드 파크에서 열린 대회에서 40
개 종목의 성적을 집계한 결과 금메달 13
개, 은메달 5개, 동메달 5개, 우수상 12
개를 획득해 스위스(금 7개)와 일본(금 
6개)을 가볍게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로써 한국은 1967년 16회 스페인 
대회를 시작으로 모두 25차례 출전해 
16번째 패권을 거머쥐며 기능강국의 
면모를 재확인시켰다.

또 2007년 일본 대회에 이어 다시 정상
에 오르면서 2005년 핀란드 대회에서 
끊어졌던 연승행진을 재가동했다. 한국
은 1995년 프랑스 대회부터 2003년 
스위스 대회까지 5연패 한 바 있다.

특히 한국은 45개 종목(40개 출전) 
가운데 35개 종목에서 입상해 모든 분야
의 기능이 탁월함을 입증했다.

금메달이 나온 종목은 CNC밀링, CNC
선반, 자동차 차체수리, 금형, 통합제조 
등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여온 기계분야
와 조적, 철골구조물, 타일, 귀금속공예, 
실내장식, 요리, 공업전자기기, 모바일로
보틱스 등이다.

요리에서는 1979년 첫 출전 이래 30년 
만에 첫 금메달이 나왔고 타일도 2001년 
첫 출전 이후 처음으로 정상에 등극했다. 
공업전자기기는 1979년 이후 30년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유재섭 선수단장(산업인력공단 이사장)
은 "예년과 달리 독일, 프랑스, 스위스 등 
유럽 선진국 등이 집중 투자에 힘입어 
선전하는 등 각국의 실력이 평준화한 탓
에 힘들었다. 고전 끝에 얻은 우승이라서 
결과가 더 값지다"라고 말했다.

기능올림픽은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만 
22세 이하(통합제조 및 메카트로닉스는 
만 25세 이하) 젊은 기능인의 잔치로 
연구개발의 성과를 제품으로 구현하는 
숙련기술과 일부 서비스업의 세련미를 
겨루는 종합대회다.

▶2010년 소설가 겸 언론인 
김성한씨 별세
▶2009년 한국, 제40회 국제기능
올림픽 종합우승



🔺️국제기능올림픽 통합제조 종목에서 
금메달을 딴 김형준씨 등 한국 선수들이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2001년 머리카락 굵기의 25만분의
1인 극초미세 나노선(線) 국내개발
▶2001년 한국화가 황창배 별세
▶2000년 오가타 사다코 유엔 
난민고등판무관, 제5회 서울평화상 수상
▶2000년 사상최대의 유엔 밀레니엄 
정상회의 개막(~9.8)🔻



▶1999년 한국영화로는 12년 만에 
베니스영화제 경쟁부문에 오른 `거짓말` 베니스영화제에서 상영🔻



▶1999년 환경부 자연환경조사에서 
국내 미기록생물 82종 첫 발견 발표



🔺️국내 미기록 생물 옆길게류 

▶1999년 한국-리비아 문화협정 체결
▶1998년 일본의 영화감독 
구로사와 아키라 별세
▶1997년 경주 불국사 조실 
월산 스님 입적
▶1994년 전 문교부장관 박일경씨 별세
▶1994년 소설 `쇼군`의 작가 
제임스 클라벨 사망
▶1994년 PKO 국군의료지원단 
서부사하라 파견
▶1991년 라트비아 독립
▶1991년 에스토니아 독립
▶1991년 리투아니아 독립
▶1987년 영국의 언론인 헤일리 사망
▶1984년 전두환 대통령 방일. 한일 
정상회담 - 일황(日皇), 유감의 뜻 표명
▶1982년 아랍연맹, 모로코서 
정상회담 개막 (~9.8)
▶1982년 8차 한국-벨기에 
통상장관회담 개막
▶1982년 제37차 IBRD(국제부흥개발
은행), IMF(국제통화기금) 연차총회 
개막(토론토)
▶1981년 폴란드, 
동구 첫 자유노조대회
▶1980년 폴란드 키에레크 
당제1서기 실각. 후임에 카니아 선출
▶1977년 일본-북한, 
민간어업협정 체결
▶1977년 박동선, 로비 사건으로 
미 법무부에 기소
▶1976년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분할관리 합의서 교환
▶1976년 소련 빅토르 이바노비치 
벨렝코 중위, MIG 25A형 신예기 몰고 
일본 북해도 하코다데에 비상착륙. 
미국에 망명 요청
▶1975년 `보이스 오브 코리아` 잡지를 
창간한 독립운동가 김용중 사망
▶1974년 최두선 전(前) 총재 별세
▶1969년 신민당, 박정희대통령 탄핵
소추 결의안을 국회에 제출
▶1968년 스와질란드, 
영국으로부터 독립
▶1967년 드골, 서방지도자로서는 
전후 처음으로 폴란드 방문
▶1967년 청양 구봉광산 광부 
양창선씨 16일 만에 구출
▶1966년 남아공 페르뵈르트 수상, 
의회서 백인자객에 피살
▶1958년 중부에 13년만의 폭우
▶1956년 화가 이중섭 사망



🔺️이중섭

▶1952년 세계저작권조약(UCC) 발족
▶1951년 한국군에 여군 창설
▶1945년 건국준비위원회, 
조선인민공화국 수립 선포(주석 이승만)
▶1945년 장덕수. 조병옥. 김병로씨 등 
한국민주당 발기 선언
▶1937년 일제, 수피아. 숭일 등 4개교 
신사참배 거부로 폐교 처분
▶1926년 독일, 국제연맹 가입
▶1923년 유고슬라비아의 마지막 왕 
페타르2세 출생
▶1914년 독일군이 영국-프랑스 
연합군에 대패한 마른 전투 개시(-11일)
▶1903년 동요작곡가 윤극영 출생
▶1899년 존 헤이 선언. 미국, 열강에 
청국(淸國)의 문호개방 및 기회균등을 
제의
▶1899년 천연두 예방규칙 반포
▶1890년 한국 그리스도교와 교육계의 
발전을 위해서 일생을 바친 미국의 북장
로회 선교사 원하경(언더우드) 출생
▶1872년 독일-러시아-오스트리아의 
3제(帝) 베를린서 회담(3제동맹 체결)
▶1766년 근대 물리과학의 창시자 
돌턴 출생
▶1420년 충청도, 수재(水災)로 
3,560여결(結) 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