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 기사 구인난으로 여름 내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던 중, 
결국 주문 40개가 배송이 밀릴 위험에 처하자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함.  


<일부 쿠팡 측 비판 의견>
- 수십kg 넘는 가전, 가구를 익일 배송에 설치까지 하라는 쿠팡의 시스템이 살인적
- 여름철 에어컨 배송이 몰려도 계약서 들이밀며 원칙적으로 익일 배송 요구한 쿠팡 측이 사망 책임 져야 


<쿠팡 측 반박>
- 위탁 대리점에 설치 기사가 구해지지 않은 것은 본사와 무관
- 허위, 악의적 보도에 대해 법적 조치 취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