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자리 차지한 70대, 승차권을 소유한 여성이 비켜달라니까 
'니 부모가 그렇게 가르쳤냐, 칼로 찔러 죽이겠다' 난동.

이후 다른 객실로 분리했지만 계속 죽여버리겠다며 난동.
경찰이 출동하자 '왜 일러바치냐, 싸가지 없는 XX' 라며 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