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이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1.8나노(18A) 공정이 난항을 겪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 통신은 이날 소식통을 인용해 "인텔이 브로드컴의 반도체 제조 테스트에서 실패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