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게임하는 동생이 게임을 하던중 지속적으로 모니터신호가 끊어지고 멈추는 현상이 발생해서

사설 컴퓨터 수리업체에 연락을 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문제는 동생이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먼저 수리비명목으로 요구한 5만원을 입금했고

거기서 컴퓨터 수리기사가 놀랍게도 간단한 조치로 해결할수있으니 출장을 가지않고

영상통화로 수리해주겠다며 자기가 시키는대로만 하라고했다고합니다.

그 사람이 하라는대로 원격통화를 하면서

생전 태어나서 처음으로 컴퓨터 케이스를 열어 그래픽카드를 분해에 지우개질좀 하고 다시 꽂으니

일단 잘 되는거같아 그대로 마무리 지으려 했는데 몇시간 있다 동일한 현상이 다시 재발해서

수리기사에게 다시 연락을 했다고 합니다.

아래는 수리기사와 카톡한 동생의 내용 캡쳐입니다.

일단 소보원에 신고하라고 얘기는 해뒀는데 동생도 답답하고 너무 화가나는데 

이부분에 있어서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