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휴일은 국힘이 약 8일전쯤 정부에 제안한것이고 어제 국무회의때 의결된것인데
얘들은 평소에 안보 뚫리고 군인들은 잘 안챙기면서 (특히 사건사고들) 이럴때만 국민 안보의식 고취나 군 사기진작 타령하면서 챙기는게 참..
서울 시가행진 하는 인원들은 나중에 포상휴가 주겠지만 한달가까이 연습도 쉽지는 않다는거.

국힘 일부에서는 아예 옛날 국군의 날처럼 공휴일로 만들어버리자고 하는데 그건 한글날 개천절 쉬고있어서 재계가 엄청 들고 일어날듯

뭐 임시공휴일도 만들수는 있다쳐도 그것도 몇개월전에 해야지
학교는 일반 직장과 다르게 시험일자들도 있고 재량휴업도 있어서 신중하게 학사일정 잡아야 하는구만 학교.학생.학부모들 다 혼란스러우실것 같아요.

차라리 제가 밑에 올린 달력짤 두개처럼
내년 추석때나 임시공휴일 하나 만드세요.

문정부도 17년추석때 10월 2일 임공만들어서 추석 황금 연휴 만들었는데 내년 추석도 금요일 중간 하루만 쉬면 열흘 가까이 쉽니다.

내수든 해외여행이든 아주 대박인 시즌이라는것이죠.

차라리 그때 임공합시다.

그리고 국군의 날을 아예 공휴일 박을 생각보다 국회에서 08년도에 폐지한 제헌절이나 휴일로 다시 복귀시켜주세요.

7월이 너무 허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