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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은 불결하고 둔해"‥사도 광산 전시실 합의


일본 사도광산 전시실에 '강제 동원됐다'는 표현이 누락됐는데도, 우리 정부가 이를 용인한 게 알려지면서 논란이 됐었는데요.

◀ 앵커 ▶

그런데 우리 정부와 합의해 전시했다는 기록물조차, 한국인에 대한 멸시와 비하 발언들을 그대로 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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