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공휴일은 꼭 "무슨무슨 날"이 아니어도 지정할 수 있음.
과거 사례를 봐도 대부분 징검다리 연휴 사이에 끼워넣어 연휴를 만들거나, 월요일,금요일 등 주말에 붙여 임시공휴일을 지정해왔고, 이 정부에서도 이미 작년에 연휴를 만들기 위해 임시공휴일을 지정한 바가 있음
임시공휴일은 연휴를 만들어서 내수진작을 도모하는게 일반적인데 이미 작년에 연휴를 만들었던 정부가 갑자기 퐁당퐁당으로 굉장히 애매한 임시공휴일을 지정하면서 이 정부에서 ㅈ도 존중한적이 없는 "국군의 날"을 끼워넣음

내 눈에도 "조선총독부 설립일을 기념하려는게 아니냐"는 주장은 굉장히 과해보이기는 하지만
뭔가 이상한 임시공휴일 지정인데다가 이 정부가 워낙 과한짓을 많이 하고있기 때문에 "뭐지?" 싶은 의문이 들기는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