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벌 구도였던 나영석pd의 '서진이네2'와 동시간대에 맞붙었다가
크게 패하고 편성시간을 변경하며 반등을 노렸지만
10회차까지 1%대 시청률을 벗어나지 못하며 
사실상 흥행에 실패한 분위기.

MBC 퇴사 후 연출한 김태호 pd의 작품들 중 흥행에 실패한 사례들이 많다며
('먹보와 털보', '댄스가수 유랑단',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그의 명성이 내리막길이 아닌가 하는 우려의 시각도 많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