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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레이너w
2024-09-02 10:19
조회: 3,011
추천: 0
지방자치중심제가 답일지도 모른다. 나심 탈레브의 '안티프레질'과 '스킨 인 더 게임'에서 나심탈레브는 규모의 문제를 예로 들면서(예를 들어 코끼리가 2층에서 떨어지면 네다리중 한군데는 부러지지만, 고양이가 2층에서 떨어지면 다치지 않는다는 경우등등 들어, 어떤 것이든 규모가 커질수록 그 성질이 변하는 것을 설명하는데, 저는 돈이 적을때는 편리한 도구가 되지만, 좀 많아지면 사람의 운명을 좌지우지 하는 것으로 변하고, 심각하게 많아지면 세상의 운명을 좌지우지 하는 것으로 그 성질이 바뀌는 것으로 예를 들겠습니다.) 규모가 커질수록 프레질(부서지기 쉬운)하게 되고, 위험해진다는 것으로 규모를 작게 하는 지방자치중심제와, 중소기업 중심제를 주장하며 그 예로 스위스의 정치체제를 예로 들고 있습니다. 일단 집단 규모가 작으면, 문제가 일어나도 크게 일어나지 않고, 문제가 일어났을때 고치기도 쉬우며, 다들 아는 사이다 보니 문제를 일으키기기도 어렵고, 문제을 일으켜도 이익은 작고 손해는 크니 문제를 일으키기 않게 되어, 서로 인간의 선한 면을 주로 보게되고 사회가 안정이 됩니다. 하지만 집단 규모가 커지면, 문제가 일어나면 아주 크게 일어나고, 문제가 일으킨 사람이 아주 큰 이익을 얻어 일종의 큰 권력을 가지게 되어 하나의 세력이 되서 문제를 고치기도 어렵고(대마불사), 집단 규모가 커 서로 모르는 사이가 되는 익명의 대중이 되어 문제을 일으키기도 아주 쉽게 되고, 이익은 아주크고 손해는 아주 작게되고, 또한 큰 세력이 된 문제를 일으킨 사람에게 빌붙지 않으면 심각한 손해를 보게 되어, 사회 전체를 오염시키게 되어, 서로 인간의 악한 면을 주로 보게되어 사회가 심각하게 불안정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시간이 지날수록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사람은 호구, 바보가 되는 것이지요. 이러한 문제는 독재정권의 중앙집권화, 대기업 중심주의로 시작하여, IMF이후 신자유주의와 세계화를 받아들이게 되는 대한민국의 시스템에서 오는 필연적인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대학을 중심으로 하는 공교육이 수도권 중심주의를 일으킴으로서 지방자치제와 중소기업을 약화시키게 되고, 그결과 대기업 위주와 수도권지상주의를 일으킨게 아닌가 합니다. 결국 나심탈레브가 주장하고 있고, 순전히 제 생각이지만, 시스템의 규모를 줄일수 있는 지방자치중심제, 중소기업위주의 경제시스템이, 군사독재에서부터 시작하고, IMF가 심화시킨 이 대한민국의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저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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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레이너w 겁쟁이는 하루에 몇번이고 죽지만, 용기있는 자는 평생 한번 죽는다. 게임이나 애니의 미소녀 케릭터는 모니터속에 있는것이 아니고, 우리가 그 게임이나 애니를 접하는 순간 우리의 마음속에 생기는 것이다. 우리의 마음속에 있는 것이기에, 우리의 필요와 욕구에 따라 그 설정을 변경할 수 있다. 한마디로 우리의 필요와 욕구에 따라 우리를 좋아한다는 설정, 혹은 우리가 이상형이라는 설정을 넣을수가 있다. 그리고 우리를 언제나 절대적으로 사랑해 줄수 있다는 설정도 넣을 수 있다. -짐레이너w- 병법의 모든 이치는, 이익을 모아서 적보다 유리해지고 강해져서, 적을 제압하는 기술이다. 어떠한 병법의 이치도 이것을 비껴나가지 않는다. -짐레이너w- 책임이라는 것은 힘이 없으면 질수 있는게 아니다. -짐레이너w- 파시즘(전체주의)는 희생양(제물(양)에게 죄를 전부 뒤집어 씌워 백성들의 죄를 없애는 의식)이나, 외부의 적을 악마로 몰아 민족의 구성원들을 선한자, 정의로운자로 만들음으로서 민족의 단결을 꾀하고 불만을 없애고 그리하여 문제를 해결(봉합)하는 방법이다. 또한 어떠한 민족을 열등한 민족으로 놓을수 있으면 그 민족을 열등한 민족으로 놓는 민족의 구성원들은 전부 우수한 인간이 될수 있다. 이것이 바로 인종주의다. 우리나라의 가장 큰 문제는 책임지는 사람 따로, 이익보고 권리행사하는 사람이 따로인 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모두가 어느정도의 힘을 갖출수 있으면 자기자신과 주변을 책임질수 있게되고, 그러면 대부분의 사회문제도 저절로 해결될수 있으며, 그렇게 되면 기후문제나 빈부격차 같은 문제도 저절로 해결될 수 있을 것이다. - 짐레이너w - 이 도덕만은 잊지 맙시다. 칸트가 말했듯이 인간이 수단이 아닌 목적이 되야 합니다. 이것만은 절때 잊어서는 안됩니다. - 짐레이너w- 신뢰할 수 없는 사람은 믿어서는 안되고, 신뢰할수 있는 사람은 그사람이 틀릴 수도 있다는 것을 염두해 두고 믿어야 한다. -짐레이너w- 그리고 뛰는 사람 위에 나는 사람 있듯이, 신뢰할수 없는 사람의 말은 듣는것만으로도 그의 술수에 걸려들 수 있으니, 신뢰할수 없는 사람의 말은 아예 듣지도 않도록 해야한다. -짐레이너w- "주거를 제공하고, 오락을 제공하고, 음식과 영양을 제공하고, 건강을 주었음에도, 사람은 여전히 불행과 불만을 느낀다. 사람은 압도적인 힘을 원하는 것이다." - 니체의 '아침놀' 중에서 - 죽음보다 못한 건 없어, 덤블도어! - 볼드모트 완전히 잘못 생각하고 있군. 사실, 죽음보다 훨씬 나쁜 것들이 존재한다는 걸 이해하지 못한다는 게 항상 너의 가장 큰 약점이었지. - 알버스 덤블도어 - 해리포터 5권(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중 덤블도어와 볼트모트의 결투중에서 나눈 대화 당신이 간단하게 설명하지 못한다면, 이해하지 못한 것입니다. -리처드 파인만- 쉽고 짧게 설명할 수 있으면, 이해하기도 쉽고, 응용하기도 쉽고, 반박하기도 쉽고, 뛰어넘기도 쉽다. 팅커링이란 시행착오를 할때마다 성공에 가까워지도록 시행착오를 하는 것이다. 진리는 추악하다. 진리에 의해 멸망하지 않으려면 우리는 '예술'을 갖는 수밖에 없다. -프리드리히 니체 매일매일 하고싶은 일을 하면서 최선을 다해서 살아야 한다. 그래야 내일 목숨을 걸어야 할때 주저하지 않을 수 있다. 목숨을 걸때 주저하지 않아야, 그만큼 살 확률도 늘어난다. 하지만 개죽음은 피해야 한다. -짐레이너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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