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386924

님들 그거아시나요?
우리나라 의사 중위연령이 2020년기준 48세 , 현재는 50세겠죠..
그리고 지방의료원 중에는 평균연령이 58세이거나 50세이상이 40프로입니다.

급발진사고이야기하면서 70세이상은 면허반납강제해야한다라고 하던게 교통부분에만 있는것이아니고 의료계 전반에도 점점 침투해가고 있는것이죠.

앞으로 20년뒤 연간사망자가 50만으로 직전 20년대비 2배가까이 올라갑니다. 그만큼 사망직전에 의료행위가 90프로이상 일어나니 지금보다 최소 2배이상의 의료행위가 일어나겠죠. 특히나 중증 위주로요.

현재 전문의 인력이 70프로이상 사퇴한이상 아무리 무대뽀 윤정부라도 질거라고 봅니다. 너무나도 단체행동을 단결되게 했으니까요.
하지만 우리는 항상 기억해야합니다.

도제식이라 의사수를 급격하게 늘릴수없다는거 맞고 우리나라 의료행위방식자체가(횟수와 의료쇼핑 수가의 기인성) 기형적이다라는 것도 맞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의사협회과 구성원들이 대학정원에 대한 결정권한을 가지고 있는게아닙니다. 그리고 숲이 불타는걸 아는데 나무하나하나를 이야기하는 꼴입니다.

현재 3000명 수준의 의대정원을 현정부거 2000명을 늘린다고 해도 안되고 전 정부처럼 400명을 늘린다해도 그들은 거부해왔으며 단체행동을 통해 의지를 관철했습니다. 그결과 남은 의사들도 과부하에 걸려 점점 사퇴한다 혹은 여건이 안된다라고합니다. 이것이 우리나라의 값싼 의료구조가 돌아갈수 있었던 방식이었죠. 전문의 혹은 그 이하의 비전문인력을 통한 기형적 체계 그리고 그대신 나중에 엄청 돈을 벌게되는식으로요. 주장하는바대로 인턴이며 레지며 수습기간에 주간 100시간이상씩 일해야하며 착취구조다라는걸 본인들도 이야기하면서 인력증대를 하는것에는 반대를합니다. 혹은 다른 명분을 들면서요.

현정부가 무대뽀처럼 응급실 경증 자가부담률 올리고, 바로 대학병원에 못가도록 규제하고 국민들 힘들게고 2000명 늘리겠다 의사들이랑 싸우긴하지만 제가봤을땐 결국 항복을하겠지만요.

그들이 이길겁니다. 근데 그건 아셔야합니다. 과연 그들이 국민을 위해서 혹은 우리나라의 의료 미래를 위해서 그런걸까하고요.
27년가까이 고정된 정원 이제는 늘려야합니다. 아니 그것뿐만아니라 의료비용의 증대도 그리고 의료횟수에 대한 고려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