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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총장
2024-09-02 00:15
조회: 22,243
추천: 30
길냥이 70만원에 삽니다.어느날 마을의 모든 고양이를 10만원에 사겠다는 남자가 나타났다. 마을 사람들은 널린게 길고양인데 잡아서 팔면 이득이라며 하던 일 모두 중단하고 고양이 잡기를 시작했다. 그렇게 남자는 수천 마리의 고양이를 샀고 이제 마을에 고양이가 보이지않자 이번엔 한마리당 20만원에 사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전문적으로 고양이를 잡는 직업이 생겼고, 모두가 그 남자를 고양이 사장님이라 불렀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이제는 마을에서 고양이가 거의 보이지 않게되자 이번엔 한마리당 70만원에 사겠다고 발표한 뒤 서울에 미팅이 있다며 자리를 떠났다. 파격적인 조건이지만 고양이가 더이상 보이지 않자 마을 사람들은 모두 고민에 빠졌다. 그때 한 여자가 나타났다. "안녕하세요 저는 고양이사장님의 비서입니다. 여러분들이 잡은 고양이들 모두 제가 관리하고 있는데 저한테 50만원에 사세요. 그리고 사장님한테 70만원에 팔면 되잖아요." 그렇게 마을 사람들은 모두 전 재산을 털고 대출을 받아 비서에게 고양이를 샀다. 그 후 남자와 여자를 본 사람은 없었으며 마을은 고양이 천지가 되었다. 이것이 주식과 가상화폐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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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인벤러 검찰총장 여자한테 차인횟수 30회 이상 현재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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