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운상가 일대 활성화를 위해 1,100억을 들여 만들었지만
일평균 보행량이 공사전 예측량 10만5천건의 10% 남짓에 불과해
당초 사업 목적인 세운상가 및 지역 재생에 기여를 못한다며
철거해버리고 재개발+공원으로 만든다고 함...

저 쪽을 갈일이 없어서 잘 모르는데
진짜 사람들이 별로 안 다니나...?
일부러 박원순 시장님 업적 지워버리려고 주작한 통계 아닐지 의심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