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라 기재하고, 실상은 밭일.....

감나무에 약치고, 덩굴 치우고 왔네요.

매년 11월 첫째 주 일요일에 수확을 하기에 요맘때 약을 치고, 풍년을 기원합니다 ㅎㅎ



 -- 아직은 소년기의 대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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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줄줄이 열린 초딩들 --






 -- 시원하게 뿌리는 약줄기 --





한 10시 넘어가니 다리에 힘이 풀려 넘어졌다능;;ㄷㄷ

올 가을에는 한 3~40박스 (15kg) 나올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