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한강버스' 계약‥넉달 뒤 "능력 미흡 조선소" 보고

올해 초 서울시는 오는 10월부터 한강에 새로운 수상 대중교통인 한강버스를 도입하겠다고 했는데요.

그런데 이걸 만들기로 한 업체가 계약 당시 수주 실적도, 직원도 없는 상태였던 걸로 드러났습니다.

'제작 능력이 미흡한 곳이 선정됐다'는 자체감사보고서까지 나왔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