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팬들을 상대로 수익성을 노리는 시상식이 많아지면서
기존 방송사별로 시상식 개수도 크게 늘었고, 추가로  
각종 음원 제공 서비스(멜론뮤직 어워드, 지니뮤직 어워드, 소리바다베스트 어워즈 등) +
연예 전문 언론 (스포츠서울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텐아시아 K팝 톱텐어워즈, 더팩트 뮤직어워즈등)
등 온갖 시상식들이 1년에 20개가 열리고 있다고 함.

팬들을 상대로 한 고가의 입장권 판매, 유료 인기투표로 원성 높아짐
+ 별별 상 다 만들어서 나눠줘서 권위도 없는 등 여러 문제가 터져나오는 중 
그런데 또 대놓고 무시할 수도 없어서 연예기획사, 가수들도 피곤해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