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전기자전거를 당근 직거래로 판매를 했습니다.
제가 이상없이 쭉 타고 다녔었고 거래당시에도 괜찮은지 한번 타보시라 했었고 근처에 식사하러 와서 식사 후 타본다고 하셔서 헤어졌습니다.
몇일후에 당근톡이 왔는데 두번 탔는데 선이 합선되어 모터가 고장났다고 수리비를 전액 요구하시는데 자전거 판매가의 반정도 되는 금액입니다.구매자가 샵에서 알아보니 중고 구매전에 합선이 진행중이였고 구매자가 타면서 모터가 고장났다고 했다고 하는데 제가 수리비를 물어줘야 하는 상황일까요
합선되었다는 부분도 사진으로 보내주셨네요
수리비가 적은 금액이 아니기도 하고 쭉 타고 다니던거라 당혹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