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회에 따르면 김 여사는 이날 오후 1시부터 봉사자들과 함께 마을 청소부터 좁은 골목길을 누비며 쓰레기를 줍고 바닥을 쓸었다. 쏟아지는 구슬땀에도 김 여사의 표정은 밝았다고 봉사회는 전했다. "더운 날씨에 고생이 많으십니다"라고 먼저 인사도 건넸다고.

몰래 봉사활동 한것치고는 사진 구도까지 완벽함 ㅋㅋㅋㅋㅋㅋ 
23일 서울 온도는 32도로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는 상황인데 
얼굴에 땀 한방울 안남 ㅋㅋㅋㅋㅋ 
봉사활동을 땀 한방울 안흘리고 할 수 있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