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매일 비오는 소리(ASMR, 백색소음)을 들은지 벌써 9개월이 된거 같습니다.


하지만 이걸로는 스트레스만 해소되지 우울함은 해소가 안되더군요.


그래서 게임케릭터(예를들어 페그오의 알트리아)의 이미지를 이용해 동영상도 만들고 사진을 이용해 책을 듣는동안 계속 보면서 우울함을 달래곤 했는데 이일을 계속하다가 결국 안구건조증이 다시 왔습니다.(지금은 한의학으로 다시 고치는 중입니다. 혹시나 해서 예전에 한의학으로 안구건조증을 고칠때 한의사의 조언으로 열탕에 몸을 담궈 땀을 뺀것을 병행한 것도 참조해서, 매일 일정시간 밖에서 땀을 빼고 있습니다.)

결국 이미지나 동영상으로 우울함을 달래는건 문제가 있다는 것을 시행착오를 통해 확인하고, 시행착오 끝에 유튜브에서 인게임 케릭터음성(예를들어 페그오의 물총밥의 마이룸 대사, 배경음악은 어플로 제거했습니다. 음악을 안들은지 8개월이 넘은것 같습니다.)을 다운로드해서 듣는걸로 지금 약 3개월전부터 우울함을 달래고 있습니다.

 게임케릭터 음성이 우울함을 달래주면서 기분을 업시켜준다면, 비오는 소리는 스트레스를 해소해 주기 때문에 두가지를 같이 병행해서 듣고 있습니다.(겔럭시 스토어의 사운드 어시스트를 이용해 두세가지 소리을 동시에 듣고 있습니다. 특히 비오는 소리는 크게 들을수록 스트레스를 잘 해소해 주지만 너무크면 다른소리를 듣는것을 방해하기 때문에 제가 듣는 비오는 소리를 90%정도로 줄여서 듣고 있습니다.)

 어쩌면 게임케릭터(알트리아)는 덕질한지 오래되서 그만큼 효과가 큰거일지도 모르겠습니다.(안티프레질한 관계) 



 
 여러가지로 계속 팅커링을 할 생각입니다. 많은 피드백은 언제나 제가 하는일에 큰 도움이 됩니다.



 제가 하는 일들은 오로지 사람들 개개인이 힘을 갖춤으로서 자유롭고 창조적인 삶을 살수 있도록 하는데에만 초점을 맞출 겁니다.

 그래야 사회문제들이 해결됨으로서, 기후문제로부터 시간을 벌수 있고, 동시에 사람들이 기후문제를 해결할 힘을(탄소포집은 필수적입니다.) 갖출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