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898704?sid=102

2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씨는 이날 오후 2시 26분께 서울남부지법에 출석, 피고인석에 앉아 재판받던 중 방청석에 앉아있던 50대 남성 A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렸다.

이씨는 과도로 목 부위를 찔려 병원에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으며 구속영장 신청도 검토할 예정이다.

A씨는 범행 동기 등을 묻는 경찰의 질문에 답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세상 미쳐돌아가는중.

저런식의 사적제제는 엄벌에 처해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