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에 정박한 일본 국제여객선에서 일하는 
한국인 여성승무원의 방에 일본인 기관사가 무단으로 침입

여자승무원이 자신에 방에 돌아왔다가 이를 발견하고 
사무장과 선장에게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요청함

일 키우기 싫다며 요청을 거부하고 일본으로 돌아간후 일본인 기관사는 빤스런
이에 피해자 승무원은 정신과 치료를 받으면서 경찰에 신고함

한국영내에서 벌어진 일이라 한국법으로 처벌은 가능한데 
여객선 회사와 관련기관사, 선장, 사무장은 사과도 없고
일본측에서 수사협조를 거부하면 사건이 무마될수도 있다고함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