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411/0000051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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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맨날 욕먹는 정.홍은 평소에 다른이야기로 비판해왔으니 여기선 팀과 선수이야기만 주로하겠습니다.

김승규 키퍼는 부상은 거의 다 나은거 같은데 경기감각이 올라와야할것같고
양민혁 황문기 최우진 이한범이 처음으로 뽑혔습니다.
특히 양민혁은 올해 핫 가이죠!
조규성은 장기부상 재활중이라 빠르면 11월 늦으면 내년 3월에나 국대서 볼수있을겁니다.

요즘 원톱은 오세훈의 폼이 제일 좋습니다.장기적으로는 주말에 데뷔골 넣은 그라스호퍼의 이영준도 눈여겨 봐야하구요.

이승우는 이번에도 역시고..

작우영도 요새 잘 안풀려서인지 2연속 명단제외네요.홍현석도 빠질줄은 몰랐는데 이적한다고 해서 경기를 좀 못뛰고 있긴했죠.
하지만 이 두선수는 언제든 들어올수 있습니다.
배준호는 살짝 부상이 있어서인 이유도 있고 현 폼에서 엄지성이 우위라 뽑힌것 같습니다.

박용우도 다시 돌아왔구요.

홍명보가 전략가 타입은 아니라서 전술은 코치들이 주로 도맡아 해야할것도 많을거에요.433을 주로 쓸것같은 느낌이 드는데 과연..

외국인코치는 조금밖에 경기 못봤고
홍명보가 국내코치들과 좀 돌아다녔긴 한데..후..
9월에는 국회 문체위 출석도 해야하고,문체부 감사결과도 나오실거고,월드컵예선도 해야하고 여러모로 바쁘실겁니다~
정씨도 경기장에 오긴하겠죠?..현장에 사람들이 얼마나 갈진 모르겠으나 또 나가소리 나올듯하고 국대감독 나가 소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