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474231

다카다 리스크커뮤니케이터의 설명을 바탕으로 정리한 데브리 시험 반출 작업은 귀이개 1회 분량으로 3g 이하의 데브리를 2주 걸려 꺼내오는 게 목표다
원격으로 로봇의 낚싯대 같은 긴 파이프를 원자로 격납용기 측면에서 삽입해 꺼낸다. 
2주나 걸리는 이유는 방사선량이 워낙 높아서 천천히 할 수밖에 없어서다.
로봇도 2주동안 천천히 접근해야할 정도의 압도적으로 높은 방사선량


13년이나 지난 지금 근처에 접근도 못하고 
지금도 계속 방사능수를 유출하는 핵잔혜물 단 3g을 체취하는데 2주 걸려서 시도하려다가 실패함 
방사능 핵잔해물이 880톤으로 추정함 
방사능이 오염이 심해서 얼마가 되는지도 확인도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