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2021년 초까지 7년이 넘는 기간동안
신안군에 위치한 자신의 염전에서 일한 근로자들(지적 장애인 포함)을 대상으로 
임금 착취, 명의 도용 대출, 명의 도용 신용카드 발급, 송금 사기 등을 벌인 혐의로
징역 5년 선고.

처음으로 염전 노예가 세상에 알려지고 난리났던 것이
'2014년 신안 염전 노예 사건'인데 많은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근절되지 않고 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