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134 디모인

전간기에 벌어진 일본 제국과 미국의 순양함 경쟁은 볼티모어급 중순양함과 클리블랜드급 경순양함의 건조로 인해 미국의 승리로 마무리되었다. 
이들은 일본군의 동급 함선보다 우월한 무장과 강력한 장갑을 가지고 있었으며, 대공능력도 탁월했으므로 전쟁의 승리에 기여하였다.

그러나, 이들 신형 중순양함과 경순양함을 기존 순양함들과 같이 전투에 투입해본 결과, 중순양함의 경우에는 주포의 
발사속도가 느려서 타사파롱가 해전처럼 의외로 야간에 돌진하는 구축함을 제대로 제압하지 못해서 원거리에서 선제포격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산소어뢰 공격을 받는 경우가 발생하였고, 경순양함은 주포의 속사성이 상대적으로 양호했지만 
그래도 구축함을 확실하게 제압하기에는 화력과 장갑 등이 부족하다는 전훈이 도출되었다.


이런 전훈을 바탕으로 해서 기존의 조약인 워싱턴 해군 군축조약과 런던 해군 군축조약이 붕괴된 것까지 감안하여 조약의 제약을 받지 않고 성능상 최강을 추구하는 중순양함과 경순양함이 만들어졌는데, 바로 디모인급 중순양함과 우스터급 
경순양함이었다.




CA-139 세일럼


CA-148 뉴포트 뉴스



디모인급 중순양함은 총 12척이 발주되었으나 2차 대전 종전 등 국제정세와 안보상황의 변화로 이 중 3척만이 실제로 
취역했다.

디모인, 세일럼은 건조 계획상으로도 1, 2번함이지만, 3번째 함선인 뉴포트 뉴스는 12척 건조가 계획되었던 본래의 건조 계획상으로는 7번함으로 예정되어 있었다. 
12척 중 기공된 것은 4척이었는데, '댈러스'로 명명되었던 3번함은 공정이 28% 진행된 상태에서 건조가 중단되었고, 
나머지 함선들은 이름이 붙여지지 않은 채로 건조가 취소되었다.
2번함 USS 세일럼은 디모인급 중 유일하게 남아있으며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영국의 전쟁영화인 <라 플라타 강의 전투>에서 2번함 USS 세일럼이 독일의 장갑함 그라프 쉬페의 대역으로 등장
이를 요격하는 영국 군함으론 사우스햄튼급 경순양함이 나온다. 응???????








며칠전 미쿡 중순양함인 디모인을 진수 했지 말입니다.
독순 포각에 익숙해져서 인지 미순의 고각은 적응하기 어렵지 말입니다.
긍데 디모인이 근접전에 들어가면 무쌍 찍을듯 싶지 말입니다? 그전에 점사 당해 침몰하겠지만
힌덴도 위장 포기하고 전설이큅 달면 재장전이 4.5초대로 알고 있는데 대순이라 무리일려나영?
고각은 쉽린이에겐 어렵다 일기 끗.